남해 보리암 가는길 걸어서는 노노!!!!
첫 번째 주차장에서 마을버스 타는게 정답.
10분채 가지 않지만 길이 엄청 험했다.
마을버스 도착점도 주차장이라 승용차 이용도 가능하지만
도로도 1차선에 구불구불
게다가 바닥이 눈이 올 때 밀리지 말라고 울퉁불퉁 굉장히 거칠었다.
그리고 주차장 도착하니 개인 승용차 본넷쪽에 불 나서 끄고 있어서 깜놀.
마을버스 자주 가니까 타고 왕복권(2,500원)이니까 잃어버리지 맙시당^^
마을버스 내리면 바로 보리암일줄 알았따.....
등산하는 기분으로 20~30분 걸으줄이야....ㅠㅠ
선조들의 대단함을 감탄하며 경치를 즐기며...ㅠ
아련히 보이는 곳이 어제 잠깐 들렸던 은모래비치해변.
아 그렇구나.
이곳이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구낭!!!
지리시간이 아련히 떠올랐던 단어. ㅋㅋㅋㅋ
보리암이 살짝 보이넹.
암석들이 참 많아서 더 놀라웠다.
왜 일출 명소인지 알것 같았다.
폰카로 다 담기지 않는 멋진 풍경과 산수!!!!
새해가 되면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보리암.
왜인지 알겠다!!!!!
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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